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6월 1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재명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으로 추가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결국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같은 사건에 대해 다른 재판부는 상반된 결론을 냈다"며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채 해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21일 개최 민주당 등 야당이 오는 21일 '채 해병 특검법'을 위한 입법청문회를 열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첫 업무보고를 진행한 야당은 불참한 법무부·국방부 장관에 대해 "탄핵도 검토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 '명품 가방 구매' 기자 경찰 출석 김건희 여사에게 건네진 명품 가방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 기자는 가방 등은 자신의 돈으로 사준 것이라고 주장하며 "김 여사는 침묵하지 말고 정확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도 35도 '불볕더위'…내일은 비 예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경주, 세종 등 일부 지역에선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비가 내리고 나서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부터 다시 30도를 넘는 날씨가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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