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다음 주 루마니아·폴란드서 방산협력 논의

조용성 2024. 6.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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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에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차례로 방문해 양자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신 장관이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국방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해 양국 국방장관 간 회담을 하고 협력 확대와 무기수출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9일부터 사흘 동안 폴란드를 찾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제2차 한국·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주재하고, 방산 수출 계약 체결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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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다음 주에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차례로 방문해 양자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신 장관이 오는 17일부터 사흘 동안 국방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해 양국 국방장관 간 회담을 하고 협력 확대와 무기수출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9일부터 사흘 동안 폴란드를 찾아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함께 제2차 한국·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주재하고, 방산 수출 계약 체결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신 장관은 국산 전투기 FA-50이 배치된 폴란드 민스크 공군기지를 방문하고, 한국·폴란드 전략대화에도 참석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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