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친구일까 경쟁자일까 … 답은 나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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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의 시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다.
세계 최정상의 AI 전문가인 저자가 '초지능의 시대'를 연 생성형 AI와 관련해 과학, 예술, 지식, 노동, 전쟁, 법적 지위, 저작권 등 인류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털어놓는 묵직한 책이다.
생성형 AI가 바꿀 의료서비스, 교육, 소프트웨어 기술, 공공정책의 미래는 어떤 걸까.
'AI 철학'의 문제도 함께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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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의 시대, 바로 '인공지능(AI) 시대'다. 이제 인간은 전혀 가보지 못했던 길을 가야만 한다. 눈앞에 뻔히 보이지만 결코 보이지 않는 적을 앞에 두고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그 답이 이들 책에 적힌 단단한 문장 안에 숨겨져 있다.
생성형 AI는 어떤 미래를 만드는가
제리 카플란 지음, 정미진 옮김, 2만5000원
세계 최정상의 AI 전문가인 저자가 '초지능의 시대'를 연 생성형 AI와 관련해 과학, 예술, 지식, 노동, 전쟁, 법적 지위, 저작권 등 인류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털어놓는 묵직한 책이다. 생성형 AI가 바꿀 의료서비스, 교육, 소프트웨어 기술, 공공정책의 미래는 어떤 걸까. 'AI 철학'의 문제도 함께 다룬다. 컴퓨터는 창의적일 수 있는가, 컴퓨터는 자유의지를 가지는가 등의 문제가 그것이다. 한스미디어 펴냄.
AI 사피엔스
최재붕 지음, 2만2000원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가 5년 만에 쓴 신간이다. 전작이 '스마트폰에 전복당한 세상과 인류'을 예견한 명저였다면, 이번 책은 포노 사피엔스가 'AI라는 신무기를 장착하고 어떻게 새로운 문명을 만들었는지'에 관한 얘기다. 세계의 축이 변화하는 시대, 우리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거대한 신시장이 만들어지고 '메타 소비자'가 출현하는 세상, 팬덤경제의 앞날을 모색한다. 쌤앤파커스 펴냄.
챗봇 2025 트렌드&활용백과
김덕진·서승완 지음, 2만5000원
"2025년은 AI 챗봇의 실체를 마주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구호는 많지만 실제 '일잘러'를 위한 AI 챗봇 활용법을 담은 책은 드물다. AI 챗봇을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정의하는 이 책은 AI 챗봇을 통한 기획 및 실사용법을 일러준다. 나만의 GPT 챗봇 만들기 등을 상세하게 들려준다. 마케터, 크리에이터, 개발자, 교사 등을 위한 실습 예제도 함께 담았다. 스마트북스 펴냄.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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