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7가지 세계유산 알아보자" 상반기 스탬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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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탐방하는 투어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오는 9월 하반기 운영을 기약하게 됐다.
고창군은 지난 4월과 5월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스탬프투어'가 참여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고창군이 갖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9~10월에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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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의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탐방하는 투어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오는 9월 하반기 운영을 기약하게 됐다.
고창군은 지난 4월과 5월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스탬프투어'가 참여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관광객들이 고창의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동시에 지역 관광지를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오프라인 410명, 온라인 206명 등 총 620명의 참여해 고창이 가진 세계적 보물들을 탐방했다.
군은 온라인 미션 완료자 중 매월 20명을 추첨해 마그네틱 5종, 스노우볼 등을 지급하고 오프라인 미션 완료자 전원에게는 뱃지 7종과 문구세트 등을 지급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 스팸프투어는 참여 방식과 기념품에 차이를 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고 관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함으로써 외부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을 받았다.
상반기 스탬프투어를 마무리한 군은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꾸며 오는 9월과 10월 하반기 스템프투어를 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가 고창군이 갖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9~10월에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스탬프투어는 온라인 참여는 고창군청 관광산업과에, 오프라인 참여는 고창문화관광재단에 신청 또는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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