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혁 우석대 대학원생, SCI급 저널에 잇달아 논문 게재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우석대학교는 홍상혁 대학원생(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3차수)의 논문이 SCI급 저널인 IEEE TSM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 운영과 관련한 이 학술지는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중 5편의 우수 논문들을 선정해 이듬해 6월 발표한다.
홍상혁 대학원생은 지난해에도 '유리 벌브형 스프링클러 헤드의 내구성 및 내압 실험'이라는 논문을 CERAMICS-SILIKATY 저널에 올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는 홍상혁 대학원생(소방·안전공학과 박사과정 3차수)의 논문이 SCI급 저널인 IEEE TSM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 운영과 관련한 이 학술지는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중 5편의 우수 논문들을 선정해 이듬해 6월 발표한다.
게재된 논문은 ‘반도체공장 클린룸의 실화재 실험을 통한 안전성 및 효율성 제고 방안’으로, 공학성 소방장재학과 주임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은 반도체공장 클린룸 상부 공간에 존재하는 가연물들의 실화재 실험을 통해 객관적인 안전성을 입증하고, 효과적인 반도체공장의 화재 안전 증대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홍상혁 대학원생은 지난해에도 ‘유리 벌브형 스프링클러 헤드의 내구성 및 내압 실험’이라는 논문을 CERAMICS-SILIKATY 저널에 올린 바 있다.
홍상혁 대학원생은 “색다른 관점으로 시작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저널에 등재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소방안전 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하성 주임교수도 “석·박사 과정 개설 이후 매년 연구 성과를 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원생들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