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변우석에 러브콜 ‘슈돌’ 출연 희망 ‘육아 예행연습으로 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인기 배우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에 최지우, 안영미, 김준호, 제이쓴, 김영민 PD가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인기 배우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11주년 기념 리뉴얼 기자간담회에 최지우, 안영미, 김준호, 제이쓴, 김영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영미는 포토타임부터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인기 배우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안영미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언급하며 제이쓴에게 업힌 채 사진을 촬영하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섭외하고 싶은 스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주저 없이 “변우석이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영미는 “변우석이 아이를 낳지 않았더라도 아빠들의 모습을 보며 ‘예행연습이다’라고 생각하고 미리 와서 배웠으면 한다”며, “왜 신랑수업, 신부수업이 있지 않나. ‘육아 수업한다’고 생각하고 출연해서 앉아 있기만 해도 좋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영민 PD 또한 “저도 변우석을 ‘삼촌’으로 섭외하고 싶다”며, “기사 많이 써달라”고 요청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초보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11월 3일 첫 방송 이후 10년 넘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며, 최지우와 안영미가 함께하는 리뉴얼 방송은 오는 16일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