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4동 주민자치위원회 ‘동네 한바퀴, 내 손으로 만드는 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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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영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애)는 12일 관내 유아, 주민 50여 명과'동네 한바퀴, 내 손으로 만드는 마을' 활동을 운영했다.
김경애 위원장은 "우리 마을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네 한바퀴, 내 손으로 만드는 마을'은 참여 대상을 유아, 초등학생, 주민으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에는 마을지도 팸플릿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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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여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영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애)는 12일 관내 유아, 주민 50여 명과‘동네 한바퀴, 내 손으로 만드는 마을’ 활동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수영강 일대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활동 후에는 쓰레기가 많이 버려지는 구역이 어디인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경애 위원장은 “우리 마을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네 한바퀴, 내 손으로 만드는 마을’은 참여 대상을 유아, 초등학생, 주민으로 나눠 총 3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활동 종료 후에는 마을지도 팸플릿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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