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신용석 "국가적 사이버 복원력 더 높이는 계기되길"

임한별 기자 2024. 6. 1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석 비서관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KB금융 통합재해복구 전산센터 동관에서 진행된 금융회사 IT안정성 및 복원력 제고를 위한 2024년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 참관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합동훈련에는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이동정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단장, 박종성 금융결제원장, 김철웅 금융보안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및 개회선언, KB금융지주 회장 환영인사말, 금융감독원장 발언, 사이버안보비서관 발언, 재해복구 훈련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석 비서관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KB금융 통합재해복구 전산센터 동관에서 진행된 금융회사 IT안정성 및 복원력 제고를 위한 2024년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 참관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날 신 비서관은 "국가 경제의 근간인 금융시스템의 붕괴는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보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므로 위기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면서 "금융권 합동 훈련을 모범 사례로 삼아 국가적 사이버 복원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합동훈련은 대형 전산사고로 인한 금융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금융권 합동 재해복구 전환훈련으로 올해는 14∼15일 이틀 동안 진행되며 금융결제원 등 6개 유관기관과 은행·카드·증권사 등 금융사 66곳이 참여한다.

합동훈련에는 신용석 사이버안보비서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을 비롯해 이동정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단장, 박종성 금융결제원장, 김철웅 금융보안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및 개회선언, KB금융지주 회장 환영인사말, 금융감독원장 발언, 사이버안보비서관 발언, 재해복구 훈련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