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 27일 '블랭크'로 컴백…여름 가요계 연다

▲ 라키 블랭크. 제공|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라키가 여름 가요계를 연다.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는 라키가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블랭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블랭크'는 자신만의 경험을 빈 도화지에 그리며 다양한 이야기를 해석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해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빈칸'을 뜻하는 앨범명처럼 추상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특성이 여러 가지 해석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버건디 버전과 화이트 버전으로 출시된다. 각 버전에는 커버, 엽서 6종, 스티커, 포토카드 2종이 담긴다.

소속사는 "라키는 기다린 팬들을 위해 솔로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라며 "풍성한 티징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에 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랭크'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14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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