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2, 베트남 Q2A그룹과 폐기물처리 프로젝트 이행 합의서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H2(케이에이치투)는 지난 12일(현지시각) Q2A 그룹과 베트남 꽝닝성(Quang Ninh Province)의 폐기물 처리에 대한 프로젝트 이행 합의서(Project Execution Contract) 조인식을 갖고, SPC JV(특수 목적 법인 합작회사)를 공동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KH2 관계자는 "1차 공사는 하루 250톤 폐기물 처리로 플라스틱, 음식물 유기성 폐기물, 일반 고상 폐기물을 처리하여 열분해유, 바이오차, 전력생산으로 사용된다"며 "높은 경제성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에 부합하는 베트남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폐기물 처리 플랜트는 일 500톤 처리 규모이며, 2차에 걸쳐 진행한다. 9월 중 인허가 절차를 거쳐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14개월 동안 제작, 설치, 시운전, 턴키(Turnkey)방식으로 추진한다.
KH2 관계자는 “1차 공사는 하루 250톤 폐기물 처리로 플라스틱, 음식물 유기성 폐기물, 일반 고상 폐기물을 처리하여 열분해유, 바이오차, 전력생산으로 사용된다"며 "높은 경제성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에 부합하는 베트남 최초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H2는 탄소 배출권, 열분해유, 플라스틱 크레딧, 바이오차, 전기 등 건강한 지구화를 위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의협엔 “환자 겁주지마라”
- BTS 진 ‘허그회’서 기습 뽀뽀 시도한 팬…분노한 아미들 “성추행”
- “여친 만나려고”…군부대 차량 몰고 11시간 탈영한 운전병
- ‘낼모레 환갑 실화?’…58세 동안男 “아침으로 ‘이것’ 먹는다”
- ‘김여사 명품백 폭로’ 이명수 “명품백 내가 산 것… 돌려 달라”
-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판사 비난 의협회장, 명예훼손 고발당해
- 홍준표 “진실 수사면 이재명 감옥, 짜깁기 수사면 검찰 궤멸”
- 中 해설위원의 궤변 “손흥민은 약자 괴롭히고 강자 두려워하는 위선자”
- ‘떡이 되도록’ 술 마신 다음날, 최고 음식 12가지·최악 4가지
- 남편 ‘시한부’ 판정에 아내 3일 먼저 숨져…‘상심증후군’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