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박지환→김신록, 기후 위기 캠페인 나선 저스트엔터 배우 24인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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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윤계상, 박지환, 김신록, 김주령 등 소속 배우들과 뜻깊은 협업을 선보였다.
매년 환경 이슈에 대해 독자적인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펼쳐 온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기아, 극빈, 기후 위기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의 진정성에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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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윤계상, 박지환, 김신록, 김주령 등 소속 배우들과 뜻깊은 협업을 선보였다.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단체 화보가 14일 얼루어 코리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매년 환경 이슈에 대해 독자적인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펼쳐 온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기아, 극빈, 기후 위기 등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의 진정성에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힘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단체 화보를 진행, 참신한 방식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이번 화보는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모두 참여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의 배우 24인(김상호, 길해연, 김도윤, 김민주, 김신록, 김주령, 김이준, 김호정, 박지환, 서지혜, 서현우, 손은서, 신동미, 양서현, 오승훈, 유환, 윤계상, 이재이, 이찬형, 장규리, 정웅인, 조동인, 차우민, 호조)이 함께 했다.
24명의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꽃, 식물, 돌 등의 오브제를 활용하거나 자연을 상징하는 물, 불, 바람, 얼음 등을 이용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고민을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 개인 컷마다 각자의 매력을 오롯이 살린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은 물론 단체 사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장에서 항상 텀블러를 사용하고,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을 받지 않는 등 사소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환경을 생각한다는 배우 윤계상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환경 공부를 했다고 밝힌 배우 김주령, 기후 위기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솔직한 생각을 전한 박지환까지 모든 배우가 진솔한 인터뷰를 통해 기후 위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냈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저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컨선월드와이드와 선보이는 '저스트 컨선'(Just Concern) 캠페인과 영상은 오는 17일 컨선월드와이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동시 공개된다.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전원이 오디오북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수익금 전액을 청각 장애인 지원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한국 연극인 복지 재단이 주최한 제1회 연복 연기상 시상식을 후원하는 등 소속 배우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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