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사회복지관 7곳과 '복지증진·교류협력 활성화' 협약

허진실 기자 2024. 6. 1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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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역 사회복지관 7곳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각 복지관은 학생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산학협력의 긍정적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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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교류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식 (우송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역 사회복지관 7곳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기관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밀알복지관 △생명의터 △햇살한줌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각 복지관은 학생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으로 지역사회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학만 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산학협력의 긍정적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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