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 14일 '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

최윤선 2024. 6. 14.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4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특공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구청에서 이색 업무를 맡은 공무원 11명이다.

구는 캐릭터 '메이'에는 명예 공무원증을, 나머지 직원들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기 일에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진심으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강남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 14일 '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14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무원과의 데이트'(특공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구청에서 이색 업무를 맡은 공무원 11명이다.

24시 소음단속반, 강남메디컬투어센터 부센터장, 의료관광 캐릭터 홍보 모델 메이, 복지 급여 자동계산식을 개발한 '엑셀의 신', 38세금징수과 직원, 강남인강 홍보를 위해 퇴근 후 그림 그리기를 배워 업무에 활용하는 직원 등이다.

구는 캐릭터 '메이'에는 명예 공무원증을, 나머지 직원들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자기 일에 열정과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진심으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강남의 밝은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