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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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15일부터 '2024 대청호 생태테마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1-5구간)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자원 활용해 기획됐으며 당일과 1박 2일 코스로 운영된다.
1박 2일 코스로는 인문학 스토리를 따라 여행하는 대청댐 스냅투어, 생태마을 천연염색 체험, 수몰민 역사 인문학 투어, 원도심 근대건축 투어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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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15일부터 '2024 대청호 생태테마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대청호오백리길 대전구간(1-5구간)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생태관광자원 활용해 기획됐으며 당일과 1박 2일 코스로 운영된다.
당일 코스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 하는 '1코스'와 대청호 생태마을을 체험하는 '2코스' 등으로 나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대청호 산책과 플라워 스냅투어, 생태마을 산책과 떡만들기 체험, 명상정원 숲 해설 투어 등이다.
1박 2일 코스로는 인문학 스토리를 따라 여행하는 대청댐 스냅투어, 생태마을 천연염색 체험, 수몰민 역사 인문학 투어, 원도심 근대건축 투어 등으로 운영된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대청호 생태테마관광 프로그램은 대청호의 수려한 경관과 숲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생태관광도 체험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여가활동이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의 풍경과 역사속 이야기를 보고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movingtrip.co.kr)에 접속해 일정별 코스를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당일 2만 5000원, 1박 2일 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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