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담담한 자기고백…연극 '똥쟁이 윤영의 여름'

박주연 기자 2024. 6.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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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문지방이 오는 7월11~14일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연극 '똥쟁이 윤영의 여름'을 선보인다.

연출 김서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이자 청년 당사자로서 청년세대의 꿈과 미래, 좌절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왔다.

삶에 대한 당위, 방향성, 해결책이 아닌 청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자기고백을 담담히 서술한다.

이를 통해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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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똥쟁이 윤영의 여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극단 문지방이 오는 7월11~14일 서울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연극 '똥쟁이 윤영의 여름'을 선보인다.

연출 김서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이자 청년 당사자로서 청년세대의 꿈과 미래, 좌절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장기연애 커플인 윤영과 진석이 현실에 치이며 겪는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삶에 대한 당위, 방향성, 해결책이 아닌 청년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자기고백을 담담히 서술한다. 이를 통해 현실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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