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출신' 라키, 27일 솔로 컴백 [공식]

가수 라키 신보 이미지. /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라키가 여름 가요계를 열어젖힌다.

14일 소속사 원파인데이 엔터테인먼트는 라키의 미니 2집 '블랭크(BLANK)' 발매일을 27일로 확정,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동시에 이날 정오부터 미니 2집 '블랭크(BLANK)'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라키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인 '블랭크(BLANK)'는 나만의 경험을 빈 도화지에 그려가며 다양한 이야기를 해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빈칸을 뜻하는 앨범명이 말해주듯, 추상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특성이 여러 가지 해석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 앨범이다.

올해 초 열린 첫 아시아 투어를 뒤이어 찾아온 컴백 소식인 만큼, 라키는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솔로 컴백에 박차를 가한다. 뿐만 아니라 풍성한 티징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에 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