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고급진 카리스마 ···“중학 시절, 복싱으로 전국대회 금” 공개[화보]

양승남 기자 2024. 6. 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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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싱글즈 제공



배우 안보현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14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와 함께한 배우 안보현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안보현은 순수의 ‘베이직’ 반항의 ‘데인저(DANGER)’, 그리고 그 사이를 조율하는 밸런스, 타사키의 총 3가지 주얼리 라인을 착용해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해 냈다.

함께 촬영한 타사키 주얼리 중 안보현의 원픽은 치아 형태의 스터드를 장식한 DANGER 라인. 안보현은 “대담하고 또 과감했다”라며 최애 주얼리 피스에 대해 설명했다.

안보현은 순백의 석고 오브제와 함께 타사키의 밸런스 라인을 착용한 채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타사키라는 브랜드를 잘 알고 있음에도 선이 굵은 내 몸에 엘레강스한 주얼리를 소화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라며 흥미로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안보현. 싱글즈 제공



과감하고 도전적인 포즈로 에디터에게 ‘몸을 잘 쓰는 배우’라는 인상을 남긴 안보현은 “어렸을 때부터 키가 커서 다양한 운동 제안이 많았다. 내가 다녔던 중학교에 복싱부가 있어 특별활동으로 경험했는데,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마침 재능도 있어 체고 진학과 함께 회장 배 전국복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적도 있다”라며 학창 시절 비화를 공개했다.

더 많은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는 차후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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