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2학기 전체 초교에 늘봄실무사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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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따라 관련 업무를 전담할 늘봄실무사를 전체 초등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학교 배치 전 늘봄실무사의 역랑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도 준비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과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부 '늘봄허브' 연계 및 지역대학과 함께 다양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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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따라 관련 업무를 전담할 늘봄실무사를 전체 초등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학교 배치 전 늘봄실무사의 역랑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도 준비하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과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운영,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부 '늘봄허브' 연계 및 지역대학과 함께 다양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초등학교 교장과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1학기 늘봄학교 우선 사례를 면밀하게 분석해 늘봄학교 운영상 나타날 수 있는 현장의 어려운 점 등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안정적인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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