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0%가 ‘석유 가능성’ 안 믿는 이유 [김은지의 뉴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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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국민 60%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말부터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위치한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의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추 1회당 최소 1000억 원이 필요합니다.
에너지 회사 S-Oil 출신이자 국회 산자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을 둘러싼 의문들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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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국민 60%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6월14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국정브리핑까지 한 사안이지만 국민 절반 이상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부는 올해 말부터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위치한 동해 8광구와 6-1광구 북부의 ‘대왕고래 가스전 후보 해역’에서 탐사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추 1회당 최소 1000억 원이 필요합니다. 해당 사업의 적절성에 의문이 더해지면서, 야당을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나옵니다.
에너지 회사 S-Oil 출신이자 국회 산자위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과 함께 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을 둘러싼 의문들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김은지의 뉴스IN]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진행: 김은지 기자
출연: 이언주 의원, 주하은 기자
김은지·김영화 기자·최한솔·김세욱·이한울 PD smile@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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