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 日 공식 팬클럽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 ‘기대 UP’

원성윤 2024. 6. 14.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현민이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은 14일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윤현민이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타운(FANTOWN)'을 오픈했다. 앞으로 일본 팬들과 공식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활발하게 활용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현민. 사진 | 매니지먼트 런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윤현민이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 측은 14일 “평소 팬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윤현민이 일본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타운(FANTOWN)’을 오픈했다. 앞으로 일본 팬들과 공식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활발하게 활용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팬타운(FANTOWN)’은 일본의 마호캐스트가 출시한 플랫폼형 팬클럽 서비스로, 윤현민이 아티스트 최초로 플랫폼형 팬클럽 서비스를 오픈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윤현민의 일본 공식 팬클럽 플랫폼 ‘FANTOWN’에서는 작품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와 회원 한정 콘텐츠(사진, 영상), 월간 특별 이벤트, 생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팬타운(FANTOWN)’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현민은 일본어로 첫 인사말을 전하며 “팬타운에서는 프라이빗한 모습과 저의 최신 정보를 여러분께 드릴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또, 여러분들과 팬타운을 통해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팬타운을 통해서 자주자주 만나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 5월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의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인 ‘매니지먼트 런’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