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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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인력 양성 최우수성과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SCI(E) 논문 게재 건수 및 인원,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 등에서 뛰어난 실적과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한편 영남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2020년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연간 국고 5억 원 등 5년간 총 23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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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는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인력 양성 최우수성과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SCI(E) 논문 게재 건수 및 인원,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 등에서 뛰어난 실적과 산학협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김재홍 영남대 교수는 “60개 참여기업과 협력기업에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과 지방화 시대를 맞아 시장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을 갖춘 혁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2020년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연간 국고 5억 원 등 5년간 총 23억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산=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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