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업고 튀어” 김혜윤, 변우석→송건희 이어 팬들과 소통 시작

권미성 2024. 6. 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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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6월 14일 소통 앱 프롬(from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4시 김혜윤의 소통창이 정식 오픈된다고 밝혔다.

김혜윤의 프롬 입점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혜윤과 함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은 위버스 DM, 송건희는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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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혜윤/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혜윤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6월 14일 소통 앱 프롬(from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4시 김혜윤의 소통창이 정식 오픈된다고 밝혔다. 또 김혜윤의 프롬에 가입하면 미공개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프롬은 아티스트와 팬이 1대 1로 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해외 팬들을 위한 자동 번역 서비스도 지원된다. 김혜윤의 프롬 입점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혜윤과 함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은 위버스 DM, 송건희는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임솔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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