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신청하세요"…17~21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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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임산부에게 자부담 6만 원 포함, 연 30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임신부 또는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는 만큼 대상자는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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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허충호 기자 = 양산시는 임산부에게 자부담 6만 원 포함, 연 30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을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을 통해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양산시 내 주소지를 두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거나 신청일 현재 임신부다. 단,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400명으로 이미 신청한 후순위자 300명은 별도 추가 신청 필요 없이 우선 선정하고, 100명에 한해 추가 신청 및 선착순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임신부 또는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는 만큼 대상자는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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