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 농진청장 '그린프런티어' 회원과 혁신·협업 소통

윤난슬 기자 2024. 6.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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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4일 청 내 젊은 직원 모임인 '그린프런티어' 회원들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협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은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필요한 평소 생각을 밝히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MZ 세대 직원들이 주체로 활약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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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4일 청 내 젊은 직원 모임인 '그린프런티어' 회원들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협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06.14.(사진=농진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4일 청 내 젊은 직원 모임인 '그린프런티어' 회원들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혁신·협업'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농업·농촌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전공과 세대를 뛰어넘는 활발한 소통을 기반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직원들에게 협업과 긍정, 끊임없는 지식 탐구에 기반한 유연한 인재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직원들은 "청의 발전과 조직의 혁신에 기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틀에 얽매이지 않고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제 역할과 업무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직원들은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정착에 필요한 평소 생각을 밝히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한편 그린프런티어는 농진청의 혁신 아이디어 창출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변화 관리 모임이다. MZ 세대 직원들이 주체로 활약하며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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