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화암면, 행복한 동행, 반려식물 나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선군 화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미)는 지난 13일 화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 '행복한 동행,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김선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반려식물 전달이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 화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미)는 지난 13일 화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 ‘행복한 동행, 반려식물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김선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반려식물 전달이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혜준 화암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 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기분 전환하고 돌보는 즐거움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연말 전달된 반려식물들의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전시회를 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반려식물을 키운 어르신들이 소감을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언론은 검찰 애완견…사건 왜곡·조작"
- 국민의힘 "원 구성 전면 백지화" 요구
- 젤렌스키 "中, 무기제공 안하기로 약속"…바이든 주장 반박
- 뇌전증 교수들도 18일 의협 휴진 불참 선언
- 이재명 "남북 대치 우려…국방위 등 신속하게 상임위 구성해야"
- "교제 3주만에 벌어진 계획살인...가해자는 '조현병' 언급했다"
- 대북전단 막아야 60% vs 안돼 30%…의대 증원은 66%가 찬성
- 최재형 "김건희 여사, 부적절한 처신에 머리 숙여야"
- 미국이 원폭 투하를 서둘렀던 세 가지 이유, 실제 목적은?
- 일제의 국가 폭력, 일본인도 피해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