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한강을 누비다...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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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오픈 워터 수영 대회인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이하 한크스)가 내주 열린다.
14일 송파구수영연맹은 오는 22일 '제9회 한크스'를 한강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송파구수영연맹 관계자는 "대회 운영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50여명 수상 안전요원을 코스 구간마다 배치해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며 "이중삼중으로 구조정 및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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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오픈 워터 수영 대회인 한강크로스스위밍챌린지(이하 한크스)가 내주 열린다.
14일 송파구수영연맹은 오는 22일 '제9회 한크스'를 한강 잠실대교 남단 수중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잠실한강공원 잠실대교 수중보 남단에서 출발해 북단 반환점을 거쳐 남단까지 총 1.8km를 역영한다. 국내외 만 10세 이상, 2km 완영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크스는 2014년 첫 참가자 200명에서 시작해 2019년부터 이후 외국인 포함 약 3200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로 발돋움했다. 올해 대회는 중국팀을 포함해 총 3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송파구수영연맹 관계자는 "대회 운영 최우선 가치인 '안전'을 위해 50여명 수상 안전요원을 코스 구간마다 배치해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며 "이중삼중으로 구조정 및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수영연맹(https://cafe.daum.net/spgswim)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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