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포원 정원태 대표, 배재대에 수출용 천연치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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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천연치약 전문기업인 셀포원㈜ 정원태 대표가 대학을 방문, 김욱 총장에게 3576만원 상당의 수출용 연치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욱 총장은 "정원태 대표가 자녀가 임신하면서 임산부도 쓰는 걱정없는 치약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한 치약을 기부해준 정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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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천연치약 전문기업인 셀포원㈜ 정원태 대표가 대학을 방문, 김욱 총장에게 3576만원 상당의 수출용 연치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이 3회차 기부로 누적금액은 4194만여원에 달한다.
천연치약은 인체에 해로운 11가지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프랑스·미국·할랄협회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으로 대체,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욱 총장은 “정원태 대표가 자녀가 임신하면서 임산부도 쓰는 걱정없는 치약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한 치약을 기부해준 정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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