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포원 정원태 대표, 배재대에 수출용 천연치약 기부

유순상 기자 2024. 6. 14.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는 천연치약 전문기업인 셀포원㈜ 정원태 대표가 대학을 방문, 김욱 총장에게 3576만원 상당의 수출용 연치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욱 총장은 "정원태 대표가 자녀가 임신하면서 임산부도 쓰는 걱정없는 치약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한 치약을 기부해준 정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576만원 상당 1만2000개
왼쪽부터 김욱 총장과 정원태 대표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천연치약 전문기업인 셀포원㈜ 정원태 대표가 대학을 방문, 김욱 총장에게 3576만원 상당의 수출용 연치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이 3회차 기부로 누적금액은 4194만여원에 달한다.

천연치약은 인체에 해로운 11가지 화학성분을 제거하고 프랑스·미국·할랄협회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성분으로 대체,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김욱 총장은 “정원태 대표가 자녀가 임신하면서 임산부도 쓰는 걱정없는 치약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건강한 치약을 기부해준 정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