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8핸즈 갈라 디너’ 선봬…손종원·최현석 셰프 출격
방금숙 기자 2024. 6. 14. 15:54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이타닉 가든’에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과 함께 오는 28일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타닉 가든은 조선 팰리스 최상층인 36층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한식당이다.
갈라 디너에서는 한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이타닉 가든’ 손종원 헤드 셰프와 ‘쵸이닷’ 최현석 셰프의 만남을 통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두 셰프의 위트를 담은 ‘펀(FUN)’을 주제로, 베어브릭, 건담 등의 토이를 모티브로 한 디저트 등 창의적인 10가지의 코스 요리가 준비된다.
더불어 조선 팰리스 총괄 소믈리에인 김성국 소믈리에와 쵸이닷의 조내진 헤드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상급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으로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샤토 라피트, 필립 파칼레, 하야스 등 거장들의 최상급 와인이 페어링 와인으로 준비해 각 코스 메뉴와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8핸즈 갈라 디너의 예약은 캐치테이블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독특하고 특색있는 한식 메뉴를 선보이는 이타닉 가든과 유쾌하고 도전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쵸이닷 두 레스토랑이 만들어 내는 특별 메뉴로 더욱 풍성한 미식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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