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바이오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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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글로벌 창업지원 투자스쿨을 개최해 지역 바이오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했다.
창업 7년 이내 기업 10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우수기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킹 연계 등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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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최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글로벌 창업지원 투자스쿨을 개최해 지역 바이오 기업 투자 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했다.
창업 7년 이내 기업 10곳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바이오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창업에서 상장까지 과정과 정부 지원 사업소개, 바이오 분야 투자유치 전략과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 작성 및 실무, 투자유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 참여 기업들은 지난 5월에도 기업 성공전략, 마케팅, 경영, 애로사항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성장스쿨에 참여한 바 있다.
시는 오는 9월 성장스쿨과 투자스쿨을 모두 수료한 기업 중 우수기업 2곳을 선발, 직접 해외시장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발 기업은 미국에서 2주간 머물며 실제 고객 수요 파악과 해외 협력사 발굴, 상용화 가능성, 보완 부분 등 집중적인 글로벌 진출 및 창업을 모색한다.
시는 우수기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투자유치를 위한 네트워킹 연계 등 창업과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리가켐바이오, 알테오젠 등 대전의 유망 바이오기업들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는 창업기업과 선배 기업들의 상호 협력을 지원하며 대전의 바이오 기술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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