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캔 안에 삼겹살이?" 휴대용 '캔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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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전문 기업 도드람에서 휴대가 용이하도록 한돈을 캔에 담은 '캔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일 도드람은 맥주캔처럼 생긴 캔 안에 삼겹살 300g을 담은 '캔돈(CANDON)'을 출시했다.
일반 500ml 맥주캔 1개 사이즈에 삼겹살 무늬가 늘어간 'CANDON'의 알파벳이 새겨진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캔 안에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섞인 한돈 삼겹살이 들어 있고, 가격은 1캔(300g)에 10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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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한돈 전문 기업 도드람에서 휴대가 용이하도록 한돈을 캔에 담은 '캔돈'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일 도드람은 맥주캔처럼 생긴 캔 안에 삼겹살 300g을 담은 '캔돈(CANDON)'을 출시했다.
일반 500ml 맥주캔 1개 사이즈에 삼겹살 무늬가 늘어간 'CANDON'의 알파벳이 새겨진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재는 플라스틱이다.
캔 안에 비계와 살코기가 적절히 섞인 한돈 삼겹살이 들어 있고, 가격은 1캔(300g)에 10500원이다. 현재 도드람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캔돈'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캠핑에 딱이다", "냄새 안 나고 맛있다", "신기해서 주변에 추천했다"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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