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고 덥고'

[서울=뉴시스] 대구·경북지역에 닷새째 폭염주의보가 이어진 가운데 14일 공군 대구지기에서 전투기의 정비를 마친 정비사들이 활주로 내에 마련된 오아시스에서 잠시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지는 활주로 내 근무자들이 언제든 마실 수 있도록 곳곳에 얼음물을 비치해놓았는데 장병들은 이를 '오아시스'라고 부른다. (사진=공군 제공) 2024.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