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귀농·귀촌 지원사업 홍보 나섰다

안지율 기자 2024. 6.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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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4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 지원 정책에 대한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팜 시대를 맞이하여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귀농 창업, 주택 구입 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귀농인과 청년 후계농 초기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개별 맞춤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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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4 스마트팜 코리아 박람회에 참여해 귀농·귀촌 지원 정책에 대한 안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팜 시대를 맞이하여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귀농 창업, 주택 구입 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귀농인과 청년 후계농 초기 정착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개별 맞춤 상담을 했다.

또 밀양물산㈜는 박람회 기간 지역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밀양시의 지원 정책과 밀양의 생활 및 농업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평가했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박람회 참가를 통해 밀양을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알릴 수 있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밀양으로 귀농·귀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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