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1인 조업선에 벨트식 구명조끼 보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관내 1인 조업선 어민에게 '벨트식 구명조끼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해경은 해상에서 익수사고 시 어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벨트식 구명조끼를 204개 제작해 울진군 관내 1인 조업선 어민에게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벨트식 구명조끼는 허리에 벨트처럼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민들의 어로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고 성인무게 120kg 24시간 동안 떠 있을수 있는 부력을 가진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윤석 서장)는 관내 1인 조업선 어민에게 '벨트식 구명조끼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해경은 해상에서 익수사고 시 어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벨트식 구명조끼를 204개 제작해 울진군 관내 1인 조업선 어민에게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벨트식 구명조끼는 허리에 벨트처럼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민들의 어로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고 성인무게 120kg 24시간 동안 떠 있을수 있는 부력을 가진 제품이다.
벨트식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가면 수분감지에 의해 자동으로 튜브가 팽창되는 수분감지형 자동팽창식 타입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울진해경이 1인 조업선 어민이 해상 추락사고가 발생하면 자력 구조가 어렵고 구조신호도 보내기 어려운 점을 착안해 한울원자력본부에 신청해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폭로 기자 "디올백 돌려달라"
-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새만금청, 우선협상자 지위 박탈
- '이혼' 서유리 "왜 난 참기만" 심경…최병길과 갈등 재점화하나
- '채상병 사건' 인수증은 없고, 인계증만 존재하는 이상한 이첩
- 김계란 "교통사고, 자고 일어나니 고인"…'가짜뉴스' 질타
- 장동혁, 한동훈 '원외' 지적에 "비대위원장 때도 원외"
- '전임자' 유급 한도 논의…경사노위 교원근면위 출범
- 뇌전증 전담 교수들 '집단휴진 불참'…의료계 균열 조짐도
- 정부 "물가 상승세 둔화…경기 회복흐름 점차 확대"
- 보건노조 "누구를 위한 집단휴진?…원내 '진료변경 업무'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