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투르크멘 국견 선물' 언급하며 "김 여사 동물사랑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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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를 관저에서 직접 키울 계획이라고 알리면서, 김건희 여사의 '동물사랑'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의 동물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이 외교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며 김 여사가 그간 꾸준히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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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국견 '알라바이'를 관저에서 직접 키울 계획이라고 알리면서, 김건희 여사의 '동물사랑'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가 검역 절차 이후 오는 18일 한국에 도착하면, 관저로 데리고 가 직접 기를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의 동물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이 외교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며 김 여사가 그간 꾸준히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1일에는 김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최고지도자의 배우자와 친교 시간을 가졌다는 사실 등을 홍보하며 '배우자 외교' 행보를 자세히 소개한 바 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794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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