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이세영 향해 '입맞춤' 시도...팬들도 놀란 '찐친' 케미

전하나 2024. 6.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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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남규리(39)가 배우 이세영(31)과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파격적인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13일 남규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의 첫 번째 팬콘서트 함께 해줘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세영. 새 드라마 캐스팅도 진짜진짜 넘넘 축하해 !! 사랑해 감사해 오늘도 럭키데이 쪽"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남규리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 그의 절친인 배우 이세영이 집들이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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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39)가 배우 이세영(31)과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파격적인 포즈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13일 남규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나의 첫 번째 팬콘서트 함께 해줘서 축하해줘서 고마워 세영. 새 드라마 캐스팅도 진짜진짜 넘넘 축하해 !! 사랑해 감사해 오늘도 럭키데이 쪽"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이세영과 다정한 포즈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으며, 친밀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남규리는 자신의 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 온 이세영을 향해 눈을 질끈 감고 뽀뽀하는 시늉을 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세영은 블랙 드레스와 함께 긴 웨이브 헤어로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캐주얼한 블랙 상의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남규리가 출연한 방송에 이세영이 함께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지난해 7월 4일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남규리 집 최초 공개(축덕 이세영과 피파, 노래 그리고 밥) | 게임광규리 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규리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 그의 절친인 배우 이세영이 집들이를 왔다. 남규리는 이세영에 대해 "자주 만날 때는 일주일에 2~3번을 본다. 서로 스케줄이 있으니 갑자기 번개로 만나는 편이다"고 전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4월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으며, 이세영은 MBC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캐스팅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남규리, 이세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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