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랑도 선미답네… 팬클럽 이름 빼곡히 넣은 풍선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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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대형 애드벌룬을 통해 남다른 팬사랑을 전했다.
지난 13일 선미가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사옥에는 선미의 신곡 타이틀인 '벌룬 인 러브'의 키워드인 풍선을 활용한 하트 모양의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됐다.
특히 애드벌룬에는 신곡의 제목과 함께 오랜 기간 선미의 곁을 지켜주며 응원해 준 공식 팬클럽 '미야네'의 이름이 모두 담겨 있어 남다른 팬사랑으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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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선미가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미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애드벌룬 이벤트를 준비했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사옥에는 선미의 신곡 타이틀인 ‘벌룬 인 러브’의 키워드인 풍선을 활용한 하트 모양의 대형 애드벌룬이 설치됐다. 특히 애드벌룬에는 신곡의 제목과 함께 오랜 기간 선미의 곁을 지켜주며 응원해 준 공식 팬클럽 ‘미야네’의 이름이 모두 담겨 있어 남다른 팬사랑으로 감동을 전했다.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에는 선미만이 가진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에 차용해 표현한 가사와 벅차오르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속도감 있는 비트로 전개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선미는 기존의 파격적이고 관능적인 이미지에서 변신해 청순한 스타일링과 사랑스러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이목을 모았다.
애드벌룬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 어비스컴퍼니 사옥 입구에 전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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