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기부' 충북 3·4호 父子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대를 이어 1억 원을 기부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 두 쌍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권호철 옥산레미콘 대표와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가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권광택 옥산레미콘 회장과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의 아들이다.
권 대표와 이 대표는 충북 88·8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충북 부자(父子) 회원 3호·4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에서 대를 이어 1억 원을 기부한 부자(父子) 아너소사이어티 두 쌍이 탄생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권호철 옥산레미콘 대표와 이규진 두진건설 대표가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권광택 옥산레미콘 회장과 이두영 두진건설 회장의 아들이다.
권 대표와 이 대표는 충북 88·89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충북 부자(父子) 회원 3호·4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부친의 영향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