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장곡면 산불 1시간10분 만에 진화완료

허진실 기자 2024. 6. 14.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2시9분 진압을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뉴스1

(홍성=뉴스1) 허진실 기자 = 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2시9분 진압을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산불원인 행위자는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