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장곡면 산불 1시간10분 만에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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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2시9분 진압을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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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스1) 허진실 기자 = 14일 낮 12시59분 충남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 야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60명을 투입해 오후 2시9분 진압을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화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며 “산불원인 행위자는 관련 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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