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8월 韓日 팬미팅…"서준時를 선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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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오는 8월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박서준은 오는 8월 10일 서울에서 팬미팅 '서준時'를 연다.
지난 5월 팬미팅 기획회의 때 박서준이 아이디어를 낸 것.
박서준은 지난 10일, 팬미팅 발표에 앞서 '서준時'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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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박서준이 오는 8월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박서준은 오는 8월 10일 서울에서 팬미팅 '서준時'를 연다. 이어 일본 도쿄(8월 23일)와 오사카(8월 25일)를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박서준의 오프라인 팬미팅은 7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7년에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2021년에는 언택트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타이틀 '서준時'에는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지난 5월 팬미팅 기획회의 때 박서준이 아이디어를 낸 것. 박서준은 자신이 좋아하는 단어로 '서준時'를 꼽았다.
그는 "팬들이 나를 생각해주는 시간을 뜻하는 이 말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내외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
박서준은 지난 10일, 팬미팅 발표에 앞서 '서준時'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14일 오후에는 팬미팅 공식 포스터를 추가 오픈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28일 tvN 예능 '서진이네2'에 출연한다.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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