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스타 쉐프 ‘헤스턴 블루멘탈’과 협업한 호주 바베큐 그릴 ‘에버듀어’ 국내 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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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요리로 유명한 미슐랭 스타 쉐프 '헤스턴 블루멘탈(Heston Blumenthal)'이 호주의 바베큐 그릴 전문 브랜드 '에버듀어'와 협업한 제품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버듀어'의 제품군은 숯불 및 가스 방식의 바베큐 그릴, 이동식 주방, 나이프 및 액세서리 등이 포함되며, 모든 제품은 호주에서 설계 및 디자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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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디자인으로 세계적 디자인상 수상
14일 에버듀어 공식 수입사인 한국메사는 여름을 맞아 캠핑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하며 주요 온라인 및 캠핑사이트에서 에버듀어 그릴 올 매출액이 전년대비 50%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에버듀어는 1935년부터 굽는 경험에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혁신적인 그릴을 생산해 온 회사다. 최근 헤스턴 블루멘탈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브랜드 이름에도 그의 이름을 붙였다.
‘에버듀어’의 제품군은 숯불 및 가스 방식의 바베큐 그릴, 이동식 주방, 나이프 및 액세서리 등이 포함되며, 모든 제품은 호주에서 설계 및 디자인한다.
혁신적인 디자인의 그릴은 출시 초기부터 ‘레드닷’, ‘IF’ 등 수많은 국제 디자인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미국, 유럽, 남아프리카 및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큐브 TM 360’은 훈제와 로스팅까지 가능한 최고의 휴대용 숯불 바베큐 그릴로 어떤 환경에서도 쉽게 굽고, 훈제하고, 로스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독특하게 디자인 된 것이 장점이다.
보다 전문적인 숯불 요리와 맛을 즐길 수 있고 요리와 청소에 필요한 툴킷도 제공된다. ‘큐브 TM’은 집 밖에서 간편하게 바베큐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재료를 보관하는 저장 트레이, 도마로 쓸 수 있는 대나무 보드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두 제품 모두 휴대용이라는 말에 걸맞게 소형 사이즈로 일반 승용차 트렁크에도 쉽게 넣고 다닐 수 있다.
어디를 가든 쉽게 설치하고 바베큐 요리가 가능하며 법랑 코팅된 숯불 그릇이 있어 청소도 편하게 할 수 있다.
외부 열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크롬 손잡이로 운반과 이동도 쉽게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에버듀어 제품으로 ‘전통적인 숯불 구이부터 다양한 요리를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공식 브랜드몰과 대형 종합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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