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연’ 4주년 맞아 22일 오프라인 쇼케이스 진행
방금숙 기자 2024. 6. 14. 15:29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넥슨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의 4주년을 맞아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쇼케이스는 오는 2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극락’을 테마로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전통 감성을 살린 테마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존, 체험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랜드 내 삼천리대극장에서는 김동현 디렉터가 4주년 여름 업데이트와 하반기 로드맵을 발표하는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다. 이날 행사는 바람의나라: 연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한다.
김동현 디렉터는 “4주년을 맞아 더 많은 수행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 첫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업데이트 소식들을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넥슨은 이달 4~10일 오프라인 쇼케이스 현장 참여자 700명을 모집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서울랜드 입장권과 4주년 특별 굿즈가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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