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T커머스 계열사 신세계라이브쇼핑 주식 456만주 처분

이준호 기자 2024. 6.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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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T커머스 계열사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유상감자를 위해 이 회사의 주식 약 456만주를 처분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대한 주식 456만4865주를 처분한다.

신세계는 오는 8월20일 장외 처분할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본 건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유상감자를 위한 것으로 당사의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대한 지분율은 76.08%로 거래 전후 변경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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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5000원, 총 처분금액 228억2400만원
신세계그룹 로고(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는 T커머스 계열사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유상감자를 위해 이 회사의 주식 약 456만주를 처분한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는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대한 주식 456만4865주를 처분한다.

처분단가는 주당 5000원이며 총 처분금액은 228억2400만원이다. 신세계는 오는 8월20일 장외 처분할 계획이다.

신세계 측은 "본 건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유상감자를 위한 것으로 당사의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대한 지분율은 76.08%로 거래 전후 변경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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