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정례회 폐회, 조례안 등 16건 의결

김종효 기자 2024. 6.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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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37회 정례회가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14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를 열어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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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임실군의회의 제337회 정례회가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성재 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의 제337회 정례회가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14일 폐회했다.

군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를 열어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뒤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성재 의장은 "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가 의원들에게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늘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 "인근 부안에서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며 "언제 여진이 더 발생할지 모르니 지진과 관련된 대응체계를 신속하게 점검하고 지진대피 훈련과 행동 요령을 보완하는 등 지진대응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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