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용안, 베니스서도 숨기지 못했네
서형우 기자 2024. 6. 14. 15:22
배우 송혜교가 베니스에서의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베니스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혜교는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인 젤라또를 먹고 있었다. 선글라스로 머리를 위로 올렸고, 통풍이 잘되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채로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적으로 권혁재 감독이 연출한 ‘검은수녀들(가제)’를 선택했다. 지난 2월~5월, 3개월간의 촬영을 끝낸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정확한 개봉일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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