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순차 공개되나? 넷플릭스 측 “시즌2 공개 막바지 준비”[공식입장]

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오징어게임' 시즌2, 시즌3가 나눠서 공개될까.

넷플릭스 측은 6월 14일 뉴스엔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3 동시 촬영 완료, 순차 공개 관련 "현재 시즌2 공개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고 밝히며 말을 아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 분)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즌2에는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 뿐만 아니라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