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MZ공무원 사기 진작 위한 '새내기 휴가'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의회가 MZ세대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새내기 휴가제를 추진한다.
14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18일 김광운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한다.
조례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휴가' 3일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의원은 "새내기 공무원과 장기 재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 등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세종시의회가 MZ세대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새내기 휴가제를 추진한다.
14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는 18일 김광운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한다.
조례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휴가' 3일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30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재직 휴가를 기존 20일에서 25일로 확대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 시의원은 "새내기 공무원과 장기 재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 등을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사이트 '尹 퇴진 집회 안내'로 연결 논란(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