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의 여왕’ 김지원?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서 ‘배려심’ 풀풀

서형우 기자 2024. 6. 14. 15:2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원과 윤보미. 에이핑크 유튜브 채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배려갑’ 인성으로 누리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에이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 비서‍ 본체 보미의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나비서 윤보미의 ‘눈물의 여왕’ 촬영 종료를 기념해 나비서의 현장 스케치를 위한 것.

영상에서 윤보미는 “사실 저는 잠깐잠깐 나오지만, 정말 잠깐잠깐 나와도 마지막이라는 게 안 믿긴다”며 촬영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일같이 있었던 스태프분들 정말 너무 서운한 마음이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촬영 대기 중 김지원과 윤보미가 한 화면에 담겼는데, 김지원은 윤보미가 유튜브 촬영 중인 걸 알고 옆으로 비켜 메이크업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지원은 정말 배려의 여왕이다”, “김지원 진짜 배려 갑이넼ㅋㅋㅋㅌ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려심을 발휘하는 김지원. 에이핑크 유튜브 채널



이후 윤보미는 스태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케이크를 받고 출연진들과 단체 사진을 찍으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윤보미는 김수현과 김지원과 함께 가장 잘 보이는 중앙에서 종방을 기념했다.

‘눈물의 여왕’ 촬영 기념 사진. 에이핑크 유튜브 채널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