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고농도 오존발생 증가 예상…실외활동 주의
김예림 2024. 6. 14. 15:15
서울시가 올여름 고농도 오존 발생이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존경보제를 처음 실시한 이래, 가장 이른 시기인 올해 4월 19일에 최초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며 동시간 대비 발령 횟수 또한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배경에 대해 서울시의 경우, 여름 일수와 일사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고농도 오존 발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과격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취약계층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
#고농도_오존 #오존주의보 #오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충암고 학생들 "비상계엄은 잘못…재학생 비난 멈춰달라"
- 프로농구 소노, '학폭 의혹' 김민욱에 계약해지 통보
- 머라이어 캐리, 30년 전 발매한 캐럴로 또 빌보드 1위
- BTS 뷔 '윈터 어헤드', 미국 빌보드 '핫 100' 99위 첫 진입
- [제보23] 아파트서 고기 굽다가 '펑'…전국 곳곳서 잇단 화재 外
- 무너진 아사드 정권 총리, 반군 측에 '권력 이양' 합의
- [영상구성] 서울 광진구 리모델링 공사장 화재로 38명 대피 外
- 코스피, 닷새만에 반등해 2,417.84 마감…코스닥 5% 급등
- 응원봉 흔들며 K-팝 떼창…시위 주도하는 2030
- 드론작전사 "지난 8일 컨테이너서 화재…드론 기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