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건설현장에서 낙하물 맞은 50대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4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문화공간 조성 건축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낙하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선 건물 개구부 덮개 위치를 조정하고 있었는데, 덮개가 떨어지며 아래에 있던 A 씨를 덮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엔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아침 8시 20분쯤,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문화공간 조성 건축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 A 씨가 낙하물에 맞아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선 건물 개구부 덮개 위치를 조정하고 있었는데, 덮개가 떨어지며 아래에 있던 A 씨를 덮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장엔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