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선물 받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18일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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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가 오는 18일 국내로 들어온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로부터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가 검역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국내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알라바이 2마리가 추가되면 윤 대통령 부부가 기르는 반려견은 총 8마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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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선물 받은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가 오는 18일 국내로 들어온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부부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로부터 선물 받은 알라바이 2마리가 검역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국내로 들어온다고 밝혔다.
알라바이가 우리나라에 도착하면 관저로 데리고 가서 키울 예정이다. 알라바이 2마리가 추가되면 윤 대통령 부부가 기르는 반려견은 총 8마리가 된다.
윤 대통령은 선물 받은 강아지를 동물원에 보내거나 하지 않고 직접 키우기 때문에 8마리 정도가 직접 키울 수 있는 최대 한도라고 생각한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이 직접 강아지 먹이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무한정 여러 마리를 기를 순 없다는 설명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국빈 방문한 카자흐스탄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키우는 강아지를 소개 받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부부, 특히 김건희 여사의 동물 사랑과 생명 존중 정신이 외교 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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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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